새마을금고 회원 대상, 내달 8일까지 신청접수

▲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오는 9월 15~16일 이틀간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2018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단위의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로, 올해는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접수기간 내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에 가입하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20대부터 장수부(70대이상)까지 연령대별로 등급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1위 입상자에게는 요넥스 최고급 라켓을, 2위는 요넥스 고급라켓, 공동 3위에게는 요넥스 배드민턴 가방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지난 201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4회 대회까지 연인원 약 1만30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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