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코스닥, 신라젠 · 에이치엘비 등 시총 상위주 '와르르'코스닥 5%대 하락 700선 후퇴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6:23: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이 한국 증시를 덮친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단숨에 5% 넘게 폭락하며 70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 낙폭은 2013년 6월 25일(-5.44%)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하락은 코스피와 달리 개인들이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들은 2700억원어치 넘게 팔아치웠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들을 비롯해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포스코켐텍 등 업종 구분없이 무차별 하락했다. 하락종목이 1180종목에 달할 정도로 지수가 힘을 잃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4.62% 하락한 8만500원, 신라젠은 5.13% 내린 7만9600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 바이로메드(-3.83%), 에이치엘비(-10.13%), 메디톡스(-3.39%), 코오롱티슈진(-6.54%), 셀트리온제약(-3.88%), 제넥신(-7.41%) 등도 하락했다.

제약바이오 이외의 시총 상위주 중 CJ ENM이 2.97% 내렸고 포스코켐텍(-7.88%), 나노스(-5.82%), 스튜디오드래곤(-3.74%), 펄어비스(-5.40%) 등도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내의 모든 종목이 하락했고 50위권까지 확대해도 상상인(0.25%), 에스모(4.83%), 텔콘RF제약(4.01%) 등 단 3종목만이 올랐다.

줄기세포주인 차바이오텍(-9.09%), 네이처셀(-6.87%) 등도 약세로 마쳤다. 한국정보통신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4.98% 급등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0.12포인트(5.37%) 하락한 707.3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0억원과 183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716억원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6억7907만주, 거래대금은 4조248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포함 60종목이 올랐고 1180종목이 하락했다. 19종목은 보합이었다.

외국인들의 순매수 상위종목은 대아티아이, 에이치엘비, 녹십자셀, 아프리카TV, 아난티 등이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8.94포인트(4.44%) 하락한 2129.67로 마감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미국증시, 반도체 · IT · 금융 · 바이오 · 車 · FAANG 무차별 추락, 왜?
2
부시 애도의 날...미국증시 문닫고, 유럽증시는 울었다
3
WSJ 보고서 & FANG 급등이 미국증시 '폭락 저지'했다
4
롯데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5
김상조 공정위원장의 평생이 담긴 자료, 지속성을 가지려면
6
미국증시 쇼크? 노딜 브렉시트?... 금주 증시 여건은?
7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한국증시 IT · 바이오 · 화장품 · 조선 등 무차별 추락
8
유럽증시 붕락세는 일부 진정됐지만....불안 여전, 왜?
9
"OPEC 등 120만 배럴 감축"...유가 & 러시아증시 급등했지만, 향후 변수는?
10
로이터 & WSJ이 무슨 보도?...달러 절하 vs 엔화환율 급락
굿모닝 경제 뉴스
"부동산 급랭, 한국 소비한파 촉발"
글로벌 투자기관인 CLSA가 ‘한국전략’을 밝혀 주목된다. 이 기관은 특히 부동산...
"브렉시트 이슈에 외환시장 출렁"
中 인플레이션 둔화, 유가 하락 때문?
"정제업종 내년 설비가동률 높을 것"
Hot 클릭 뉴스
'김혜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가 연기한 한시현의 실제 인물에 대해 앞선...
신동빈에게 축포가 된 박항서 '승리'
日 오징어 수획량 급감..."붕괴 직전"
"집값 올라도 소비 안 늘어...소비 위축"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