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2일 새벽 장중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나타냈다.

관련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4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24만원으로 3.47% 하락한 상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앞서 전날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는 연차총회 보고서를 통해 “가상화폐의 급성장이 계속될 경우 국제 금융시스템에 취약성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이날에도 비트코인 급락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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