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사용으로 안정성 고려

▲ 사진=올가홀푸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대표)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올가 반숙 통통란'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산란계 농장에서 자유방목으로 자란 닭이 낳은 유정란만을 사용했다. 특히 1인가구 증가와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구 제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올가 반숙 통통란'은 유정란을 선별한 후 2차에 걸친 삶기 과정과 염지, 숙성을 거쳐 만들었다. 간이 노른자 안쪽까지 골고루 배어 있어 소금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보들보들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박용하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MD는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만을 사용해 안전성까지 생각한 반숙란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심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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