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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 앞두고 원화환율·엔화환율 거의 제자리
연준 FOMC 앞두고 원화환율·엔화환율 거의 제자리
  • 장경순 기자
  • 승인 2019.01.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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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연방기금금리를 2.25~2.50%로 유지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올해 Fed가 금리를 한번이라도 올릴지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올해 첫 FOMC 회의에서 어떤 입장이 나올지는 상당히 주목된다.

국제 외환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원화환율과 엔화환율은 거의 전날 수준에 머물렀다. 전날 큰 폭으로 절하된 파운드가치는 일부 반등했다.

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16.3 원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0.2원(0.02%) 하락했다.

팀 쿡 애플회장이 중국과의 무역 갈등에 따른 실적부진이 1월중 중국에서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는 위험회피 분위기를 다소 가라앉혔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이날 오후 6시36분(한국시간) 현재 109.37 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 때보다 0.03% 하락했다.

100엔 대비 원엔환율은 1020.66 원으로 외국환중개기관이 이날 오전 고시한 1021.80 원보다 낮아졌다.

유로가치는 1달러당 1.1431 달러로 0.02% 내려갔다. 파운드가치는 1.3111 달러로 0.34% 올랐다.

파운드가치는 전날 뉴욕시장에서 0.74% 절하됐었다. 영국의회는 29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에 대해 EU와 재협상을 하되, 오는 3월29일 브렉시트 시한을 늦추는 것은 거부했다. 그러나 EU는 영국의 재협상 요구에 대해 즉각 거부했다. 이에 따라 타협없는 브렉시트 우려가 다시 높아지면서 파운드가치가 큰 폭으로 절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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