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가 벚꽃 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카드캡터 체리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SPA 브랜드 SPAO(스파오), 주얼리 브랜드 OST(오에스티)와 손잡고 후드티, 가디건, 스웨터, 원피스 등의 의류라인과 귀걸이, 팔찌, 시계, 목걸이 등의 주얼리 라인으로 각각 구성했다"고 전했다.

우선 '스파오X카드캡터 체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분홍빛 벚꽃을 컨셉으로 가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티셔츠, 파자마 등 총 4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한 '오에스티X카드캡터 체리'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반지, 목걸이, 팔찌로 구성된 마법봉 컬렉션 12종과 총 9가지 스타일 시계, 목걸이 패키지 등 총 33가지 스타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스파오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양말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오에스티는 ‘카드캡터 체리 한정판 봉인팩’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3~4월 벚꽃 시즌 아이템으로 마니아 층 이외에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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