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코코몽 ‘키즈송’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키즈송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더한 율동 동요이며 총 13편이 각각 한글과 영어 2개 버전으로 제작됐다.

코코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한국어 버전이, 매주 화요일에는 영어 버전이 한 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 키즈송은 선별된 인기동요에 율동을 더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일 수 있으며 한글과 영어 단어는 물론 숫자, 예절, 감정표현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키즈송은 아이들의 교육까지 책임지는 착한 동요”라며 “중독성 있는 리듬과 율동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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