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 신형 쏘나타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풀 체인지 제품”이라며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형의 경우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가 이 제품의 판매로 글로벌 시장 부진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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