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1일 호텔신라 주가가 급락했다. 오너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 주가가 하락해 향후 주가 동향도 주목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호텔신라 주가는 9만2400원으로 3.04%나 급락했다.

이날 연합뉴스, 뉴시스 등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병원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는 기사를 내보내는 등, 이부진 관련 주요 뉴스가 불거진 가운데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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