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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표 호전...국채금리 오르고, 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美 지표 호전...국채금리 오르고, 미국증시 금융주 급등
  • 정일영 기자
  • 승인 2019.05.17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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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정일영 기자] 16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금융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경제지표 호전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금융주 중에서는 골드만삭스(+1.40%) 뱅크오브아메리카(+1.06%) 씨티그룹(+1.71%) 웰스파고(+0.13%) JP모건체이스(+1.28%) 모건스탠리(+0.87%) 바클레이즈(+0.49%) 버크셔헤서웨이A(+0.77%) 등이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S&P500 지수군 내 금융섹터의 주가가 1.10%나 껑충 뛰면서 11개 업종 중 자재(+1.34%) 업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경제지표 호조 속에 금융주들이 웃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21만 2000명으로 전주 대비 무려 1만6000명이나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 22만명을 밑돌았다.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도 16.6으로 전월의 8.5는 물론 시장 전망치 10.0을 모두 웃돌았다.  미국 4월 주택착공 실적은 5.7%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을 넘어섰다.

경제지표 호전은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시켰다. CNBC에 따르면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2.40%로 전일 대비 0.80% 높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2.20%로 전일 대비 1.40% 상승했다. 국채금리 상승은 고금리를 선호하는 금융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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