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의 독립리그 소속 야구팀인 개리 스틸캐츠의 지난 3일 경기에서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 도란씨가 팀의 마스코트와 나란히 서 있다. LG트윈스의 열성팬인 도란씨는 2010년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로 근무하다 지난해 미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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