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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요인 덕택에 원화환율 1.5원 하락... 엔화환율 소폭 상승
3대 요인 덕택에 원화환율 1.5원 하락... 엔화환율 소폭 상승
  • 장경순 기자
  • 승인 2019.05.20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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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아시아시장에서 1% 넘게 급등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의 전주말 양호한 경제지표, 인도와 호주 선거에서 집권당 승리, 새로운 상황전개 없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이 세 가지가 겹친 결과 원화환율이 1.5원 하락했다.

미국달러 대비 원화환율은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194.2 원에 마감됐다. 전주말보다 0.13% 하락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의 집권당은 19일(현지시간) 총선에서 의석을 더욱 늘려 모디 총리의 임기를 이어갈 것이 유력해졌다. 호주 총선에서도 집권 중도우파 자유국민연합이 중도좌파 노동당에 승리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호주달러의 미국달러대비 가치는 20일 오후 4시52분(한국시간) 현재 전날보다 0.95%의 큰 폭으로 절상됐다. 인도 루피가치는 1.01% 절상됐다.

일본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2.1%로 집계됐다. 그러나 수출이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크게 줄어 성장률이 올라간 것으로 내용면에서는 오히려 불확실한 앞날을 시사하고 있다.

엔화환율은 110.12 엔으로 전주말 뉴욕시장 마감 때보다 0.04% 올랐다.

100엔 대비 원엔환율은 1084.45 원으로 외국환중개기관이 이날 오전 고시한 1083.63 원보다 올라갔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161 달러로 0.03% 올랐고, 파운드가치는 1.2749 달러로 0.2%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3.06 달러로 1.18% 올랐고 미국산원유는 63.53 달러로 1.23%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석유비축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기 위해 감산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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