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중개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뉴욕증권거래소 중개인.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25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제약사 애브비와 엘러간의 주가가 크게 엇갈려 주목받았다.

CNBC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의 주가는 16.25%나 떨어졌다. 보톡스 제조사 앨러간은 25.36%나 껑충 뛰었다.

이날 애브비가 앨러간을 무려 63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수를 당하게 되는 앨러간의 주가는 크게 오른 반면 애브비의 주가는 인수가액 부담에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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