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in괌'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쉘위골프의 시즌2 버전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쉘위골프in괌은 프로골퍼 전지선, 정현우 프로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과 최광천이 출연해 실제 괌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골프 중급자를 대상으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은 물론 스코어 관리, 새롭게 바뀐 골프룰 등 실전 라운딩에 중요한 팁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라운딩 시 필참해야 하는 아이템부터 골프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짐을 싸는 법, 한국인이 자주 찾는 동남아, 중국, 괌 등 나라별 골프장의 특징과 주의점까지 골프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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