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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3년만에 최저치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3년만에 최저치
  • 곽용석 기자
  • 승인 2019.08.12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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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강세 등으로 소비심리 상승 영향
미국 뉴욕 주택 건설 현장.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 주택 건설 현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미국연방 주택담보대출공사인 프레디맥(Freddie Mac)의 모기지 시장 조사 결과,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8월 첫째 주 평균 3.60%로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월드프라퍼티저널이 보도했다.

지난주 평균 3.75%보다 주 평균 0.6%포인트로 하락했다. 1년 전 당시 30년 만기 고정금리 평균 4.59%와 큰 차이를 보였다.

15년 만기 고정금리도 평균 3.05%로 이전주 평균 3.20%보다 하락했다. 1년 전 대비 고정금리는 평균 4.05%를 유지했다.

또한, 5년 만기 국고보조 하이브리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ARM)도 평균 3.36%로 지난주 평균 3.46%보다 하락했으며 1년 전 이맘때 ARM은 평균 3.90%를 기록했다.

이와관련, 프레디맥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샘 하터는 "현재 금융시장은 약화된 기업심리와 소비심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이 매체에 설명했다.

그는 또한 "경기심리는 무역분쟁과 제조업 지수로 하락하고 있지만 소비심리는 여전히 노동시장 강세와 저금리로 인해 상승하고 있어 주택판매가 올가을에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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