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17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블랜드 '골든색(Golden Sack)'원두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골든색은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특별한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블랜딩 원두로 풍부한 아로마는 물론 말린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의 단맛 조화가 형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오는 9월 진행하는 17주년 S.O.E(Story of Espresso) 캠페인에 새로운 원두 '골든색'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골든색 에스프레소 블랜드 원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면서 "오는 9월8일까지 원두 소개 리플렛에 있는 시크릿 코드를 찍어 응모하면 커피메뉴1+1 교환권을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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