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5일 봉고Ⅲ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봉고Ⅲ'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더 뉴 봉고Ⅲ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전석 통풍시트, 풀오토 에어컨, 크루즈 컨트롤, 룸미러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아울러 헤드램프를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광량을 늘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으며 동급 유일의 1.2톤 모델과 LPI 엔진 타입을 보유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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