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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황 급변"...미국증시 '장중 급랭' vs 국제 금값, 은값은 '껑충'
"뉴욕 상황 급변"...미국증시 '장중 급랭' vs 국제 금값, 은값은 '껑충'
  • 이미애 기자
  • 승인 2019.09.21 0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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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협상대표단 미국 농장방문 전격 취소 후 뉴욕 시장상황 급변
진열된 골드바. /사진=뉴시스.
진열된 골드바.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0일(미국시각) 국제 금값과 은값이 껑충 올랐다. 뉴욕에서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가 하락세로 전환돼 마감한 가운데 안전자산들이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59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523.90 달러로 1.18%나 껑충 뛰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기준 12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31.1그램) 당 18.01 달러로 0.70% 올랐다.

CNBC는 "이날 미-중 무역협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 협상대표단이 미국 농장방문 계획을 취소한 이후 상승출발했던 미국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금값이 뛰고 같은 안전자산인 은값도 더불어 올랐다. 

CNBC는 이어 "이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 준비은행 총재 등이 여전히 금리인하 관련 반대 시각을 표출하는 등 연준 인사들의 분열도 시장을 어수선하게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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