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가을을 맞아 '테라'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모델 공유가 함께한 가을편은 보리밭과 보리 회오리를 통해 계절감과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보리밭으로 이동하는 순간을 화면의 상하가 전환되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기법을 적용해 촬영했다"며 "20대 이상의 강풍기와 헬리콥터를 활용해 회오리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앞으로도 테라가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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