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기아차 제공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15~18일 나흘간 진행된 '2019 생산개발본부 신제조기술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의왕연구소 생산기술연구개발동에서 진행됐다. 현대-기아차 및 그룹사 임직원, 380개의 1차 부품협력사 임직원, 국내 대학 교수 및 연구원 등 약 400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팩토리 기술, 친환경차 핵심부품 생산 기술 등 총 146건의 신기술이 전시됐다"면서 "현대-기아차 117건의 신기술 전시, 그룹사 신기술 20건 전시, 스타트업 신기술 9건 전시 등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 '개방형 혁신기술 공유 플랫폼'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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