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미이라, 드라큘라 등 할로윈 캐릭터 디자인 적용"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위해 미이라, 잭-오-랜턴, 드라큘라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할로윈 라벨 4만여장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한정라벨과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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