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기아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협력사들과의 교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사 신기술 및 스타트업 우수기술 전시 ▲R&D(연구개발) 우수 협력사 포상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 다양한 일들이 전개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9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면서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 이번 행사의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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