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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셀리버리 '껑충' vs 에이치엘비는 하락
코스피, 셀리버리 '껑충' vs 에이치엘비는 하락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11.0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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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기관 매도...코스닥 사흘째 내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8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사흘째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미-중 관세 상호 철폐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하며 하락 전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헬릭스미스, 메지온, 휴젤, 제넥신, 신라젠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들은 개별 이슈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케이엠더블유 등 통신장비주들과 SK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이치엘비는 전일 대비 2.44% 하락한 14만7800원을 기록했다. 계열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0% 올랐고 에이치엘비파워는 6.04% 내렸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1% 떨어졌고 헬릭스미스(-0.62%), 메지온(-0.64%), 셀트리온제약(-3.62%), 신라젠(-0.28%) 등도 내렸다. 반면 휴젤(1.19%), 메디톡스(0.60%), 제넥신(1.87%) 등은 올랐다. 바이오주 가운데 셀리버리가 7.36% 뛰었다.

통신장비주 가운데 케이엠더블유(1.53%), RFHIC(1.99%), 인텔리안테크(2.80%), 다산네트웍스(3.36%) 등이 상승했다. 유비쿼스홀딩스(-1.82%), 기산텔레콤(-1.22%) 등은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주 중 SK머티리얼즈는 0.97% 상승했고 에스에프에이(2.89%), 고영(0.83%) 등도 올랐다. 반면 원익IPS는 실적부진 여파로 4.78% 떨어졌다.

경협주 중 남화산업(11.54%), 푸른기술(8.56%) 등이 급등했다.

제약바이오 이외의 시총 상위주 가운데 CJ ENM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7.47% 급락했다. 펄어비스(1.52%), 스튜디오드래곤(1.40%), 컴투스(2.89%) 등은 오름세로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5포인트(0.23%) 하락한 664.60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130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89억원과 63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9억4131만주, 거래대금은 4조4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포함 637종목이 올랐고 581종목이 내렸다. 108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6포인트(0.33%) 내린 2137.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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