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 제공
사진=롯데건설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9일 서울 중계동 한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봉사단이 함께했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이 마을에 3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부산지역의 한 마을에 3만장을 기부하는 등 올해 총 6만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전달된 연탄은 '1:3 매칭 그랜트'(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를 회사도 기부하는 모금제도)제도로 모인 기금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