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위원장 겸 원장 "포용적 금융 지속 실천"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위원장 겸 원장 이계문, 이하 신복위·서금원)은 26일 서울 은평구 평화로운집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복위·서금원에 따르면 이날 이계문 위원장 겸 원장과 양 기관 직원 50여명은 김장김치 1000여포기를 담가 평화로운집에 전달했다. 또한 양 기관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신복위와 서금원은 2015년부터 매년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계문 위원장 겸 원장은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을 따뜻하게 보듬고, 현장에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서민금융종합상담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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