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워크숍에서 강연 중인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 김광수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조직의 체질개선과 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2019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에서 이같은 당부를 했다고 농협금융 측이 4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는 김광수 회장을 비롯,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며 "올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따른 이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사간 교류, 젊은 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이같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행사에선 올해 4기로 활동 중인 농협금융 사내혁신조직 'NH미래혁신리더'가 지난 7개월간 연구한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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