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제공
사진=현대해상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재계에서 연말 상생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도 지난 9일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10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조용일 총괄 사장을 통해 전달했다. 조 사장은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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