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 개최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 개최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지난 18일 충북 제천시 오토캠핑빌리지(이하 빌리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캠프의 타이틀은 '푸른밤 별빛캠프'로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미니천문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태양과 별자리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천체망원경으로 겨울밤 별들을 관측했다"고 전했다.

또한 "캠프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도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빌리지 중앙의 청춘라운지에서는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 오락실 등 상시 이벤트도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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