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제롬 파월 미국 FED(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9일(미국시각) "중국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공포 확산 우려는 매우 심각한 이슈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동결 결정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일부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도 불확실성 요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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