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31일 "전날 자사주 500만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면서 "이날부터 오는 4월29일까지 장내 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은섭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가치 상승, 주주 이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됐다"면서 "가치경영 중심의 견실한 사업구조가 차별화된 실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주주 친화적 정책을 통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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