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하 에브리타임)'이 누적 판매수량 2억포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만든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출시로 2030 세대의 정관장 매출 비중이 지난 2012년 5% 수준에서 최근에는 15%대를 넘어섰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 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진 때문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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