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삼립의 간편식 브랜드인 삼립잇츠가 '죽'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SPC삼립에 따르면 '삼립잇츠 죽'은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제품 특징에 맞게 사골, 해물, 닭, 야채 등의 다양한 육수를 혼합해 감칠맛을 내는데 역점을 뒀다.

'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으며 '전복새우죽'은 해물과 사골 육수에 전복과 새우를 다져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닭과 야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은 '영양삼계죽'도 3월 중 출시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인 죽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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