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딸기, 주꾸미, 아스파라거스 등 봄을 상징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메뉴는 △딸기와 연어에 상큼한 드레싱을 조화시킨 '스트로베리 연어 샐러드' △진한 알프레도 소스에 연어 스테이크와 제철 아스파라거스로 맛을 낸 '연어 알프레도 크림 파스타' △주꾸미와 마늘종으로 풍미를 살린 '주꾸미 알리오 올리오' 등이다.

이 밖에 리코타 치즈 플랫 피자, 킬바사 소시지 로제 파스타,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3종도 함께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에이드, 스트로베리 라떼와 딸기를 얹은 치즈크림 타르트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여러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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