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와 관련해 내달 4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TV 광고 시작과 동시에 예약 판매하고 다음달 5일부터 본격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 측은 "신제품은 특허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적용했다"면서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 기능 외에 의류의 주름까지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루스팀은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기존 LG전자 가전제품에 이미 적용돼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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