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각) 뉴욕증시 장중 럭셔리 관련주들이 곤두박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급격 확산에 따른 것이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31분 전 기준 LVMH(-4.66%) KERSING SA(-4.72%)  TAPESTRY(-7.90%) CAPRI HOLDINGS(-4.12%) 등이 급락한 상태로 거래됐다.

이 방송은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급격 확산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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