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브로커. /사진=AP, 뉴시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브로커.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5일(미국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전날 폭락에 이어 이날 또 급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7017.88로 1.94%, 독일 DAX 지수는 1만2790.49로 1.88%, 프랑스 CAC40 지수는 5679.68로 1.94% 각각 떨어졌다.

이들 3개국 증시는 전날 3% 이상씩 폭락한 데 이어 이날에도 급락세를 이어갔다.

C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유럽증시를 연일 강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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