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 미국 전기차를 대표하는 테슬라의 주가도 곤두박질쳤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1시간 19분 전 기준 테슬라의 주가는 11.23%나 추락한 상태로 거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더욱 커지고 이것이 이날 뉴욕 월가를 강타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CNBC가 전했다. CNBC는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 잘나가다가) 이번 주엔 최악의 한 주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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