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에서 태양광 주가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태양광 대장주인 퍼스트솔라의 주가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다.
 
20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날 태양광을 대표하는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70.48달러로 1.55% 또 올랐다. 이틀연속 급등이다. 
 
이날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크레딧스위스의 역할이 컸다. 크레딧스위스가 퍼스트솔라의 목표주가를 33달러에서 70달러로 두배나 올린 것이다. 특히 목표주가 상승폭이 두배에 이르자 시장이 태양광 관련 주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한국의 태양광 주가도 종목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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