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19일 "자체 IPTV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면서 "공익광고 무상 송출 기간을 연장하고 자막송출을 통한 주요소식 전달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 'U+tv'를 이용하는 448만 고객들은 다음달 중순까지 VOD 시청 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접할 수 있게 된다"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이 공익광고에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개인 위생수칙과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등 국민행동수칙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측은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코로나19 예방 관련 공익광고는 동일 구간에 편성된 타 광고에 비해 30% 이상 높은 시청횟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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