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삼립의 미각제빵소가 '생(生)식빵'을 새로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SPC삼립은 19일 "미각제빵소 생식빵은 1등급 밀가루와 식빵 전용 분을 적정 비율로 섞고 탕종법을 적용한 반죽을 200도 초고온 오븐에 구워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나는 게 주된 특징"이라며 "꿀, 버터를 넣었고 SPC그룹 특허 토종효모를 사용해 깊은 풍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SPC삼립 측은 이어 "미각제빵소 생식빵은 파베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쫀득해 식빵 자체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