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전자는 20일 "오는 21일 기존 것보다 더욱 가볍고 편리해진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씽큐를 새로 출시한다"면서 "신제품의 무게가 약 2.57Kg으로 이전보다 100g 이상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한 "흡입구의 두께도 약 55㎜로 얇아져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 청소도 가능하게 만들었다"면서 "탈부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면 청소 시간을 최대 120분까지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간편 비움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손잡이 옆 레버를 누르면 먼지통 내부의 필터 주변 먼지 등을 쓸어줘 먼지통을 비울 때 편리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허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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