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6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조선일보 이지혜 기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자는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조선일보 이지혜 기자, 일간보사·의학신문 이창우 편집부장, 의사신문 홍미현 기자, 메디칼타임즈 최선 기자 등 5명이며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받게 된다.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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