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드와 쏘울 EV 2개 차종, 올해의 자동차 및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최원하 기자] 기아자동차(기아차)는 9일 " '2020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 WCA)'에서 2관왕에 올랐다"면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와 쏘울 EV 2개 차종은 8일(현지시간) 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각각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와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World Urban Car)'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