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제공
사진=교보생명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교보생명은 13일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종신보험'을 출시했다"면서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한의 심사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라며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3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면서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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