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KB증권은 20일 "월 만원의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자산관리 서비스 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의 컨설팅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고 KB증권은 덧붙였다. 

KB증권은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장 시작부터 종료 때까지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정보, 기술적 분석을 통한 매매타이밍 정보, 전용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시간대별로 제공 받을 수 있다"면서 "향후엔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AI어드바이저를 도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가입 후 3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면서 "특히 구독료 자동이체 신청 후 첫 결제 완료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쉬백 형태의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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