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이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애슐리 나눔식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애슐리 관계자는 "고객이 '쉐프박스'를 구입하면, 수익의 일부를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쉐프박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해당 금액만큼 이랜드이츠와 이랜드재단이 추가 매칭해서 기부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쉐프박스는 애슐리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HMR(가정식 대체식품)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총 200개 가정에 2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이랜드재단 사이트의 직접 기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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