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 영국의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주가가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10분 기준)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는 55.34 달러로 2.90%나 상승했다.

CNBC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여기에 거액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백신개발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거액 펀딩을 받은 가운데 이날 장중 주가가 껑충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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