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6244.62로 0.76%, 독일 DAX 지수는 1만2262.97로 0.55%, 프랑스 CAC40 지수는 4948.70으로 0.62% 각각 떨어졌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지역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유럽증시가 고개를 숙였다. CNBC는 "미국 플로리다 지역 등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면서 "하루 기준 미국 코로나 확산세가 최대주준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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