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의 올리브스튜디오는 25일 " '냉장고 나라 코코몽 시즌 1'이 EBS TV1에서 재방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스튜디오에 따르면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냉장고 음식들이 동물 캐릭터로 변신하는 특이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건강한 식생활을 주요 에피소드 소재로 삼았으며 어린이들이 길러야 할 생활습관, 인간관계 등 다양한 테마를 함께 다루고 있다고 올리브스튜디오는 설명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해당 콘텐츠는 그동안 작품성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시즌 3까지 제작이 이어졌다"며 "많은 고객이 코코몽을 사랑해 준 덕분에 EBS의 주요 시간대에 다시 코코몽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알리기 위해 코코몽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선보여 많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