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6일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1조2000억원 규모를 지원했다"면서 "유동화회사보증이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코로나19 쇼크 장기화 속에 지난 5월 말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1조200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달에도 같은 규모로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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